#공모주#공모주균등배정#균등배정 하루 하루 성장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사벨입니다. 공모주 청약은 돈이 많을수록 유리했어요. 2021년 상반기까지는...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어요. 금융 감독당국의 정책으로 올해부터'균등 배정'이 시행되었기 때문이에요. 이제 기업들은 전체 청약 물량의 절반 이상을 청약자에게 골고루 배분해야 해요. 예를 들어 100만 주의 공모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은 그중 50만 주 이상은 균등 배정해야 하는 거죠 50만 명이 청약에 참여했다면 최소 1주(균등 배정수량 50만 주÷50만 명=1주)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50만 명이 넘어 0.87:1 경쟁률이면 100명 중 추첨해서 87명에게만 1주씩을 줍니다. 균등 배정 방식 덕분에 돈이 많지 않더라도 '최소청약 증거금'만 마련한다면 누구나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어요. 공모 청약을 주관하는 증권사별로 정해놓은 최소청약수량에 맞는 금액만 마련한다면 가능해요. 1월에 처음 했던 LG 에너지 솔루션 공모가